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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 때문에 야식을 삼가하는 편인데, 일본에 가면 화려한 편의점 음식들 때문에 욕구를 자제할 수 없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는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다만 느끼한 거 싫어하는 분들께는 권하고 싶지 않다.



훼미리마트에서 파는 간사이식 오코노미야키.

소비세 포함 398엔인데 거의 2년 전 가격이라서 지금은 변동되었을 수 있다.



알바가 데워주겠다고 했는데 뜨끈뜨끈한 오코노미야키를 바로 즐기고 싶어서 숙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었다.

편의점표라도 오코노미야키는 현지에서 파는 게 제맛이다.



느끼하고 텁텁한 오코노미야키와 궁합이 잘 맞는 메론소다 캔 "가부노미 메론크림소다".

한국 모스버거에서 파는 메론소다와는 달리 소화제 맛이 강하다.

130엔이었던 것 같은데 이건 편의점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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