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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밥 한끼 먹는데 6천원은 써야 하는 요즘, 많은 중국집들은 짜장면을 3천원대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물론 매장에서 먹고갈 때 가격이며 배달하면 제가격을 받는다)

까치산역 주변에도 3천원대에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중국집이 있다.


까치성 가는 법:

2호선, 5호선 까치산역 하차, 1번출구에서 도보 1~2분거리에 있다.

*. 일요일은 쉰다.



건물 2층에 있다.

예전에는 건너편 화곡1동에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화곡8동에서 영업중이다.



짜장면 한 그릇에 3,500원.

작년에는 3천원 받았던 것 같은데 500원 인상되었다.



테이블에는 고추기름(?), 식초, 고춧가루가 있다.



다른 메뉴 가격은 이렇다.

사진 우측 일부가 잘린 점 양해바람.



양파와 단무지는 두번째부터 셀프다.

셀프코너는 냉장고 옆에 있다.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짜장면이 금방 나왔다.

3천원대 짜장면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춘장 소스가 고소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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