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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도 일본 본토와 마찬가지로 100엔스시집들이 꽤 있다.
오키나와 본섬 곳곳에 있는데, 아메리칸빌리지 주변에 있는 쿠라스시에 들렸다.
(요즘은 가격이 올라서 접시당 소비세 포함 115엔부터다)


쿠라스시 오키나와챠탄점 くら寿司 沖縄北谷店 위치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도보로 6~7분 거리에 있다.
참고로 쿠라스시 길 건너편에는 하마스시가 있다. 하마스시가 접시당 소비세 포함 105엔으로 가격이 더 싸다.


여기가 바로 쿠라스시 오키나와챠탄점.
주차장도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다.
야간에 버스를 이용할 경우 막차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키오스크에서 파란색 버튼을 눌러서 좌석을 배정받자.
(식사시간대에는 손님이 많아서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
외국인 손님이 꽤 많아서 직원들이 영어로 안내해 주니까 큰 어려움은 없다.


1인 좌석을 선택했다.
다 먹은 접시는 중간에 보이는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참고로 하마스시와는 달리 쿠라스시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도 있고 레일에 돌아다니는 스시를 선택할 수도 있다.


테이블 한켠에 간장소스, 와사비가 있다.
말차도 있다.


태블릿PC는 한국어도 지원된다.
직원을 부르려면 "호출"을, 다 먹고 계산하려면 "회계"를 누르면 점원이 와서 카운트한 후 계산대로 가면 된다.


낫토 스시부터. 청국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비추.


육회, 계란 스시도 있다.


이게 뭐였더라?


삼겹살 스시도 있다.


구운 연어 스시.


좌석에 있는 음수대에서는 온수만 나온다.
냉수를 마시려면 별도의 음수대를 이용하자.


셀프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OK.
예전에는 현금만 받았지만 지금은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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